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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애플 스토어 맥북 수리 후기- 애플케어+ 연장 가능?

ironwhale 2024. 12. 22.

12월 15일에 맥북 디스플레이랑 키보드 상판 찍힘으로 여의도 애플 스토어에 M1 맥북 프로 수리를 맡겼습니다.
이번 후기는 맡기고 얼마나 걸렸는지, 애플 케어 안했으면 어느정도 비용이 들었을지, 할부는 가능한지 그리고 애플케어 연장 가능여부에 대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할부 가능 여부

결론만 이야기 하자면 할부가 가능했습니다. 다만 실물카드로 해야지 가능합니다. 제 기억에 할부가 안됐다는 기억이 있던건 실문카드 없이 삼성페이로 결제 했기 때문이었던거 같습니다.
수리비 결제는 실물카드로 할부로 가능하기 때문에 꼭 실물카드를 가지고 가시기 바랍니다.

소요시간는 6일

일요일에 맡기고 일요일에 찾았왔지만 사실 연락은 토요일 저녁 9시쯤에 왔습니다. 수리 맡길때 전화가 두번 온다고 하셨지만 저녁시간이라 한번만 하신거 같습니다.
그리고 수리 완료 메시지는 메일로도 안내가 오기 때문에  구지 다시 전화를 안해도 알 수 있었습니다.

애플케어가 없었다면

비용 부분은 애플케어가 있었기 때문에 37만원이었지만 만약 없었다면 부가세 포함 245만원이 나올 예정이었습니다. 애플케어 없이 디스플레이 교체 가격은 98만원이네요 정말 이제 아껴서 사용 해야 할거 같습니다.

애플케어 연장?

애플케어 연장 가능에 대해서도 물어보았습니다만 역시 우리나라의 정책은 안되는걸로 되어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찾아보니 몇몇 나라에서는 연장이 연단위로 케어 종료 후 45일내로 가능 하게 되어있네요. 우리나라도 얼릉 보증연장이 가능하도록 정책에 바뀌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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