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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성 난청으로 인한 스테로이드 복용 후 부작용 치료

ironwhale 2022. 6. 5.

 

지난 2월 돌발성 난청으로 고용량의 스테로이드를 복용하였습니다. 이로인해 제가 겪은 부작용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약을 끊은지 3일째 되던 날부터 온몸이 가렵기 시작하더니 온몸에 두르러기? 좁쌀 사마귀 같은 것들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괜히 긁어서 더 악화 시킨것 같아 후회가 되어지만 이미 벌어진일....

 

결국 회사를 좀 일찍 나와 집 근처 피부과로 갔습니다. 아무래도 고용량의 스테로이드를 복용하였고 피부과 약도 스테로이드를 줄것 같아 미리 제가 이비인후과에서 처방 받은 처방전도 들고 갔습니다.

 

피부과 선생님께 처방전을 보여드리고 진찰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4일치 약을 주셨고 바로 약국으로 가서 이번엔 약사선생님께 처방 받을 약에대해 물어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스테로이드를 다시 먹게 되었을때 또 다른 부작용을 걱정했지만 약사 선생님도 이비인후과에 비해 용량이 높지 않고 나으려면 먹어야 할거 같다고 하셨습니다.

 

4일치 약과 바르는 약을 가지고 집으로와 약을 먹고 약을 바르니까 정말 신기하게도 가려움도 가라앉고 빨간 살 색도 정상적으로 돌아오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가려움이 싶했던 복부와 사타구니 쪽은 아직도 자국이 남아있습니다만, 가려울때 얼릉 병원 갈껄 후회가 되었습니다.

 

이것으로 저희 돌발성 난청 치료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아프면 참지 말고 바로 병원을 가야 겠다고 느낀 작은 이벤트 였습니다.

 

 

 

저의 네이버 블로그에 적은 원본글입니다. 

 

https://blog.naver.com/kerro/222679259661

해당글은 저의 네이버 블로그에도 똑같이 적혀 있습니다. 티스토리와 네이버에 똑같은것을 올렸을때의 차이점을 알기위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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